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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골프] OB,해저드, 패널티구역의 의미 와 벌타 바로알기

by 0스칸0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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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치는 스칸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내용은 바로 패널티구역에대한 내용인데요.

 

라운딩을 하다가보면 캐디님이 "오른쪽은 OB 왼쪽은 해저드에요!" 라고 하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혹시 들어보셨다면 그럼  OB와 해저드랑 차이는 뭐야??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시진 않았으셨나요?

오늘은 OB와 해저드에대한 차이점을 명확히 알려드리고 어떻게 플레이해야되는지 이에대해 설명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대회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용어가 있는데요. 

2019년 골프룰이 개정되면서 더이상 "해저드" 란 용어는 사용을하지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라운딩을 나가거나 일반플레이어들에겐 친숙한 용어이긴합니다.

일단 OB와 해저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스의 구역이 어떻게 나뉘어있는지를 알고 계셔야 할텐데요. 

 

1. 골프코스의 구성

 

골프코스의 구성

1.티잉구역 : 플레이어가 홀을 시작할때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는 구역

2. 패널티 구역 : 과거에 해저드라고 명칭되었던구역 현재는 패널티구역이라 칭한다.

3. 퍼팅그린: 플레이어가 플레이중인 홀의 퍼팅그린

4. 벙커: 모래나 풀등으로 구성된 일반구역

5. OB : out of bouns의 줄임말로 규정한코스의 경계밖의 모든구역(말뚝으로표시)

 

- 패널티구역 (해저드)벌타

위에서 언급했듯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용어인 해저드는 지금은 패널티구역이라는 용어로 대채해서 사용을 합니다.

그렇다면 패널티구역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골프장에 라운딩을 가보시면 경계구역에 말뚝이 박혀있는걸 보실수있으실텐데요.

보통 노란색과 빨간색은 패널티구역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패널티구역으로 공이 나가면 어떻게 플레이 하여야 할까요??

패널티구역으로 공이 나갔을경우 만약에 공을 찾아서 샷을할수있다면 그대로 플레이하시면됩니다.

하지만 3분내에 공을찾지 못한다면 로스트볼처리하고 1벌타후 공이 나간지점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게 1클럽내에 드롭을 하고 플레이하게 됩니다.(골프장로컬룰로 해저드티가 존재한다면 해저드티 플레이하지만 대회에서는 드롭플레이가원칙입니다.)

보다 명확한규정은 KLPGA 규정집 17항 (패널티구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OB와 패널티구역(해저드)의 차이

OB는 Out of bounds 의 줄임말로 규정한 코스경계밖으 모든구역을 명칭합니다.

보통 하얀말뚝이나 울타리 등으로 표시하며 OB경계선 밖에있는 공은 스윙이 가능하다하더라고 1벌타를 받고 이전에샷한 자리로 되돌아와 다시 플레이하게 됩니다.

OB플레이규정

정리하자면 OB와 패널티구역의 가장큰 차이점은 구역에 들어갔을때 OB는 스윙할수있어도 벌타가 주어지며 패널티구역에서는 벌타없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OB가되면 이전에 샷한 자리로 되돌아와 플레이해야하며 패널티구역에서는 1벌타후 드롭플레이가 원칙입니다.

 

공이 OB에 갔다고 판단되는경우 경기시간을 줄이기위해 잠정구(프로비저널볼)을 플레이할수있으며 잠정구플레이 요령과 중요성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여 주시기바랍니다.

 

https://skandays.tistory.com/73

 

[골프] 잠정구의 중요성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골프즐기는 스칸입니다. 오늘 준비한내용은 잠정구에대한 내용인데요. 얼마전 티비를 보고있는데 이제 KLPGA 개막이 얼마 안남은 시점때문인지 작년 KLPGA 대유위니아 MBN여자 오픈 1라

skandays.tistory.com

 

이렇게 OB와 패널티구역에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도움이 많이 되길바라겠습니다.

이상스칸이였구요. 

궁금하신점이나 원하는 내용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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