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 마시고 모으는 스칸입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스파클링와인(샴페인)에 대한 내용인데요.
스파클링와인과 여러분들이드시는 일반적와인과 가장큰특징으로는 '기포'를 들수있을텐데요.
혹시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기서 궁금한점이 없으셨나요??
와인이란 음료는 다른 어떤술보다 섬세함을 가지고있어 보관에 유의해야 하는데, 그중에 특히 이 기포를 가지고 있는 스파클링와인은 어떻게 보관해야하는거지??? 하는 궁금증을 한번쯤 가져보신적이 있으실텐데요.
스파클링와인(샴페인) 으로 유명한 돔페리뇽의 공식사이트에서 제시한 보관방법을 예시로 여러분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하라!!
높은온도는 숙성을 앞당이고 와인의 퀄리티를 떨어뜨립니다.
반대로 낮은온도는 숙성을 늦추고 와인이 풍부한 맛으로 익어가는것을 방해합니다.
특히나 장기보관시에는 적정온도를 유지함으로써 풍부한맛으로 익어가는걸 돕도록 유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어두운 곳에 보관하라.
샴페인을 빛에 노출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샴페인은 여타 와인보다 특히나 빛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특히 빛이 투과되는 투명한병일경우 세심한 보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적정 습도를 유지하라
습도가 70% 이상일때 코르크의 유연성과 밀도를 지켜줍니다.
너무 낮은 습도와 높은 온도는 코르크를 마르게해서 급속한 숙성을 야기합니다.
4. 적정한병의 압력을 유지하도록하라
충격을 피하시고 조심스럽게 다루도록합니다.
자동차 타이어의 3배정도되는 압력인 6~8 bar의 압력이 들어있습니다.
정리해 보자면 샴페인은 서늘하고 습한 일정한온도(7~18도 사이)를 유지할수있는 곳에서 보관하시면됩니다.
위와같은 이유로 유럽쪽에 대규모와인셀러들이 지하에위치한 대략적인 이유또한 알꺼 같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샴페인의 보존기간은 얼마나될까요?
샴페인은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합니다.
와인의 품질및 저장조건이외에도, 와인의 빈티지와 병의 모양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샴페인이 어떻게 발전하는지를 결정합니다.
장기숙성형 샴페인의 경우 저장기간은 더욱길어서 구매후(출시후) 약 7년에서 10년 정도, 또는 그이상지나야 그 샴페인이 지닌 저력을 비로소 확인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권장하는 시간보다 오래 보관한다고 해서 이점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샴페인은 셀러에 숙성되다가 마실수있는 상태가 되었을때 판매가 되는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오래보관하게 되면 맛은 더 뚜렷해지고, 색은더 어두워지며, 기포는 더 적어지는 변화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또한 퀴베(샴페인브랜드중 상위티어)는 애초 전달하로자 하는것과는 다른스타일이 될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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